How much do you know about tigers?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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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BIF(Global Biodiversity Information Facility)
- Yeonseo Choi signed 6 months ago
- jung-ae Lee signed 7 months ago
- Sunhee Lee signed 7 months ago
- yoomi Kang signed 7 months ago
- Park Gitae signed 7 months ago
- Hyein Ju signed 7 months ago
Tigers are animals that live throughout Asia. According to the Global Tiger Forum, there were more than 100,000 tigers across Asia in the 1900s, but today there are only 3,200 left.
Some countries are making efforts to protect their habitat and increase their population. For example, in the 50 years since Project Tiger began in India, their numbers have increased from 2,967 to 3,167 from 2018 to 2022, according to the 2022 State of the Tiger report.
The IUCN (International Union for Conservation of Nature) Red List report categorizes the tiger's historical range from eastern Turkey and Transcaucasia (Georgia, Armenia, Azerbaijan, etc.) to the East Sea coast, across South Asia to Southeast Asia to the Indonesian Island of Sumatra.
South Korea is also working hard to protect tigers. There is a tiger forest within the National Arboretum of Baekdudaegan in Bonghwa, Gyeongsangbuk-do. It is a vast grassland the size of five soccer fields (38,000㎡). A forest-like enclosure was created at the foot of Baekdudaegan Mountain Range so that tigers can live in nature. It was created together with the Korea Forest Service when it spent 220 billion won to create an arboretum between 2009 and 2015 to protect the Baekdudaegan Mountain Range and conserve and manage forest biological resources. Currently, six tigers, Hancheong (19), Woori (13), Han (11), Do (11), Taebeom (4) and Mugung (4), are living together and are loved by many people.
The tiger is not just an animal image, but an animal that can represent the natural environment of Asia. As it is a communication channel in Asia, I think we need to take the time to understand the environment they live in, identify what types of tigers there are in the country where each person lives, and communicate with them.
호랑이는 아시아 전반에 서식하는 동물이었습니다. 글로벌 호랑이 포럼에 따르면, 1900년대에 아시아 전역에서 10만 마리가 넘는 호랑이가 있었지만 오늘날 3,200 마리 밖에 남지 않았다고 합니다.
그들의 서식지를 보호하고 개체수를 늘리기 위해 국가에서 노력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예를 들어, 2022년 호랑이 현황 보고서에 따르면 인도에서 타이거 프로젝트(Project Tiger)가 시작된 지 50년 만에 그 수가 2018년부터 2022년까지 2,967마리에서 3,167마리로 증가했습니다.
IUCN(세계자연보호연합)의 Red List(적색목록) 보고서는 호랑이의 역사적 서식지를 터키 동부와 트랜스코카시아(조지아, 아르메니아, 아제르바이잔 등)부터 동해 연안까지, 남아시아에서 동남아시아 등 다양한 지역에서 분포했다고 기술하고 있습니다.
대한민국 또한 호랑이 보호에 힘쓰고 있습니다. 경북 봉화 국립백두대간수목원 안에는 호랑이 숲이 있습니다. 축구장 5배를 합친 크기(3만 8000㎡)인 드넓은 초원이 펼쳐진 곳입니다. 호랑이가 자연에서 생활할 수 있도록 백두대간 자락에 숲 형태로 우리를 조성했습니다. 산림청이 백두대간 보호와 산림 생물자원 보전·관리를 위해 2009~2015년 2200억 원을 들여 수목원을 조성할 때 함께 만들었습니다. 현재 호랑이 한청(19), 우리(13), 한(11), 도(11), 태범(4)과 무궁(4)이 이사 오면서 6마리가 함께 살고 있고, 많은 사람의 사랑을 받고 있습니다.
호랑이는 단순히 동물 이미지에 그치는 것이 아니라 아시아 자연환경을 대표할 수 있는 동물입니다. 아시아 소통 창구인 만큼 그들이 처한 환경을 이해하고 개개인이 사는 국가에 어떤 호랑이 종류가 있는지 파악하고 소통하는 시간이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Reference]
https://www.weeklytrade.co.kr/news/view.html?section=1&category=136&item=&no=87891
https://www.eco-business.com/news/indias-successful-project-tiger-could-do-even-better-say-experts/
https://www.joongang.co.kr/article/25228189
Some countries are making efforts to protect their habitat and increase their population. For example, in the 50 years since Project Tiger began in India, their numbers have increased from 2,967 to 3,167 from 2018 to 2022, according to the 2022 State of the Tiger report.
The IUCN (International Union for Conservation of Nature) Red List report categorizes the tiger's historical range from eastern Turkey and Transcaucasia (Georgia, Armenia, Azerbaijan, etc.) to the East Sea coast, across South Asia to Southeast Asia to the Indonesian Island of Sumatra.
South Korea is also working hard to protect tigers. There is a tiger forest within the National Arboretum of Baekdudaegan in Bonghwa, Gyeongsangbuk-do. It is a vast grassland the size of five soccer fields (38,000㎡). A forest-like enclosure was created at the foot of Baekdudaegan Mountain Range so that tigers can live in nature. It was created together with the Korea Forest Service when it spent 220 billion won to create an arboretum between 2009 and 2015 to protect the Baekdudaegan Mountain Range and conserve and manage forest biological resources. Currently, six tigers, Hancheong (19), Woori (13), Han (11), Do (11), Taebeom (4) and Mugung (4), are living together and are loved by many people.
The tiger is not just an animal image, but an animal that can represent the natural environment of Asia. As it is a communication channel in Asia, I think we need to take the time to understand the environment they live in, identify what types of tigers there are in the country where each person lives, and communicate with them.
호랑이는 아시아 전반에 서식하는 동물이었습니다. 글로벌 호랑이 포럼에 따르면, 1900년대에 아시아 전역에서 10만 마리가 넘는 호랑이가 있었지만 오늘날 3,200 마리 밖에 남지 않았다고 합니다.
그들의 서식지를 보호하고 개체수를 늘리기 위해 국가에서 노력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예를 들어, 2022년 호랑이 현황 보고서에 따르면 인도에서 타이거 프로젝트(Project Tiger)가 시작된 지 50년 만에 그 수가 2018년부터 2022년까지 2,967마리에서 3,167마리로 증가했습니다.
IUCN(세계자연보호연합)의 Red List(적색목록) 보고서는 호랑이의 역사적 서식지를 터키 동부와 트랜스코카시아(조지아, 아르메니아, 아제르바이잔 등)부터 동해 연안까지, 남아시아에서 동남아시아 등 다양한 지역에서 분포했다고 기술하고 있습니다.
대한민국 또한 호랑이 보호에 힘쓰고 있습니다. 경북 봉화 국립백두대간수목원 안에는 호랑이 숲이 있습니다. 축구장 5배를 합친 크기(3만 8000㎡)인 드넓은 초원이 펼쳐진 곳입니다. 호랑이가 자연에서 생활할 수 있도록 백두대간 자락에 숲 형태로 우리를 조성했습니다. 산림청이 백두대간 보호와 산림 생물자원 보전·관리를 위해 2009~2015년 2200억 원을 들여 수목원을 조성할 때 함께 만들었습니다. 현재 호랑이 한청(19), 우리(13), 한(11), 도(11), 태범(4)과 무궁(4)이 이사 오면서 6마리가 함께 살고 있고, 많은 사람의 사랑을 받고 있습니다.
호랑이는 단순히 동물 이미지에 그치는 것이 아니라 아시아 자연환경을 대표할 수 있는 동물입니다. 아시아 소통 창구인 만큼 그들이 처한 환경을 이해하고 개개인이 사는 국가에 어떤 호랑이 종류가 있는지 파악하고 소통하는 시간이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Reference]
https://www.weeklytrade.co.kr/news/view.html?section=1&category=136&item=&no=87891
https://www.eco-business.com/news/indias-successful-project-tiger-could-do-even-better-say-experts/
https://www.joongang.co.kr/article/2522818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