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an dance is Korean certified! Buchae-Chum is of Korean origin despite China’s wrapping!
369 have signed
China
  • Lynda Kim signed 1 years ago
  • JUYOUNG LEE signed 2 years ago
  • Minjeong Lee signed 2 years ago
  • 연아 카발리니 signed 2 years ago
  • kim jea sun signed 2 years ago
  • yunghwan kang signed 2 years ago
  • 강진 이 signed 2 years ago
  • Heedo Byon signed 2 years ago
  • Keunjeong Na signed 2 years ago
  • saena Jeong signed 2 years ago
Fan dance is Korean certified!
Buchae-Chum is of Korean origin despite China’s wrapping!

Have you heard of fan dance? Fan dance includes every dance that utilizes fans or folding fans.

Within this category, ‘Kim Paik-Bong’s Buchae-Chum (Fan Dance)’ is a modern fan dance that uses fans decorated with flower drawings or feathers. The dance was created by Kim Paik-Bong and the dancers wear hanbok for the performance.

Kim Paik-Bong’s Buchae-Chum was designated as an Ibuk5do Intangible Cultural Heritage of Pyeongannam-do Province, the birthplace of Kim Paik-Bong. Buchae-Chum was widely performed in the Korean peninsula as its first performance was in South Korea.

Even though Kim Paik-Bong’s Buchae-Chum is still performed all around Korea, Baidu, the Chinese search engine, claims thusly about the Buchae-Chum:

‘Buchae-Chum is a type of Chinese traditional folk dances that many ethnic groups, including Han Chinese, Hani People, and China’s Korean ethnic group, created various versions through long history…”
“… Buchae-Chum of China’s Korean ethnic group originates from traditional shamanism of Korean ethnic group that later developed into a performance dance…”
“… expresses rhythm unique to China’s Korean ethnic group, abstract and hidden inner emotion, wavy choreography, and unconstrained performance.”

Through these descriptions, China claims that since every culture of Korean ethnic group is also Chinese culture, Buchae-Chum is thus within Chinese culture.

China is attempting to convince many Korean cultural heritages, including hanbok, pansori, and Arirang, as Chinese cultural heritages for the sake of cultural hegemony.

Therefore, VANK is distributing a digital poster ‘Fan dance is Korean certified!’, in both Korean and English to spread awareness of China’s attempt to distort and claim Korean Buchae-Chum as their own.

Kim Paik-Bong’s Buchae-Chum is the representative performance art of Korea that grew with the modernization of Korean traditional dance. It deeply consists of the emotions of Korea in its dance moves, conveying the harmonizing beauty of yin and yang.

VANK firmly refuses the Chinese cultural hegemony and its attempt to take away Korean culture!

Sign the petition to stop Chinese cultural hegemony and protect Korean cultural heritage!

부채춤은 한국의 국산품! 중국의 문화로 아무리 포장해도 부채춤은 한국의 문화입니다!

부채춤에 대해 들어보신 적 있으신가요? 부채춤은 부채를 활용해 추는 모든 춤을 총칭하는 단어입니다.

그중 한복을 입고 양손에 꽃 그림이나 깃털로 장식된 부채를 든 채 추는 춤은 부채춤 중 신무용(新舞踊)으로, 김백봉 선생님에 의해 창작되었기 때문에 ‘김백봉 부채춤’이라고도 불립니다.

김백봉 부채춤은 현재 이북5도 무형문화재 중 평안남도 무형문화재로 지정되어 있으나, 김백봉 부채춤 자체는 남한에서 처음 발표되었기 때문에 한국 곳곳에서 활발하게 공연될 수 있었습니다.

이처럼 김백봉 부채춤이 한국 전역에서 활발히 공연되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중국 바이두에 부채춤이라고 검색했을 때 다음과 같은 내용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부채춤은 … 한족, 하니족, 조선족 등의 민족이 오랜 역사를 거치며 각자 다른 특징을 형성한 중국 민간 전통 무용 형식 중의 하나이다…

…조선족 부채춤은 조선족 전통 무속에서 유래한 것으로 후에 공연적인 춤으로 발전하였다…

… 조선족 특유의 리듬과 함축적이면서도 드러나지 않는 내면 정서, 곡선적인 율동, 자유로운 퍼포먼스를 표현했다.’

이와 같은 설명을 통해 중국은 조선족이 중국의 일원이기 때문에 조선족의 문화는전부 중국 문화에 해당되며, 이에 따라 부채춤 역시 중국의 문화라고 주장하고 있는 것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이러한 중국의 문화제국주의는 비단 한국의 공연예술뿐만이 아닌 한복, 판소리, 아리랑 등 한국의 문화와 역사까지 전부 중국의 것이라고 주장하고 있습니다.

이에 사이버외교사절단 반크는 중국의 문화제국주의를 반대하기 위해 ‘부채춤은 한국의 국산품! 중국의 문화로 아무리 포장해도 부채춤은 한국의 문화입니다.’라는 포스터를 한국어, 영어로 제작하였습니다.

김백봉 부채춤은 한국 전통춤의 근현대 과정 속에서 성장해 음양의 조화로 이루어진 춤사위와 부채춤 속 예술미학적 기법을 특징으로 한 한국의 정서가 깊이 묻어있는 한국의 대표적인 공연예술입니다.

사이버외교사절단 반크는 한국의 문화를 가져가려 하는 중국의 문화 제국주의를 강력히 비판합니다!

청원에 참여하여 중국의 문화제국주의를 막고 한국의 유산을 함께 지켜주세요!

<조선족의 정의 >

중국이 조선족을 통해 한국문화 역사를 왜곡하는것을 막기위해서는
조선족의 정의를 제대로 세계에 알리면 됩니다.

중국이 1800년대 중후반 부터 중국지방에 흩어져 이주한 
조선족을 통해 한국의 오천년 역사와 찬란한 문화를 빼앗는것 자체가 말이 안됩니다.

정의 : 중국 둥베이[東北] 지방의 랴오닝[遼寧]·지린[吉林]·헤이룽장[黑龍江] 등 동북 3성과 그 밖의 중국 땅에 흩어져 거주하고 있는 한민족 혈통을 지닌 중국 국적의 주민.

연원 및 변천 : 일반적으로 조선사람이 중국 동북 지방에 들어간 시기는 1800년대 중후반으로 알려져 있다. 원래 만주지방은 청나라의 시조가 태어난 곳으로 여겨 오랫 동안 봉금령이 내려진 곳이었다. 그러나 1860년대 조선 함경도 지방의 연이은 가뭄으로 조선인이 도강하여 농사를 지으면서 대량이주가 시작되었다.

1870년대 만주 거주 조선인의 수는 77,000명에 달하였고, 1900년에는 22만명으로 늘었으며 일제 강점기에는 170 만명에 달하였다. 해방 후 79만 명의 조선인은 귀국하였고, 1953년 센서스 보고에 따르면 중국조선인의 수는 1,120,000명으로 되어 있다.

명칭 : 조선족이라는 명칭은 1956년 12월 길림성에서 조선족 자치주에 보낸 문건에서 발견된다. 그 이전에는 ‘조선민족’이라는 용어를 사용하였으나 소수민족을 포함해 중국에 거주하는 모든 사람을 ‘중화민족’으로 표현하면서 ‘조선족’이라는 용어가 중국에 거주하는 조선인을 지칭하는 용어로 사용되기 시작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