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e Korean government should award Homer Hulbert with a Republic of Korea Meda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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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orean government 대한민국 정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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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정부는 헐버트 박사에게 대한민국장 서훈 1등급을 추서해야 합니다!

한국의 독립을 위해 평생을 바친 헐버트 박사에 대해 대한민국은 정당한 예우를 못하고 있습니다.

헐버트 박사의 서훈 등급 훈격을
현재 3등급 독립장에서 1등급 대한민국장으로 올리는 캠페인에 동참해주세요!

사이버 외교사절단 반크는 일제의 침략에 맞서 한국의 독립을 위해 자신의 인생을 헌신한 헐버트 박사의 독립운동 유공 서훈 격상을 위한 서명운동을 추진합니다.

헐버트 박사는 외국인으로서 우리 역사의 대표적인 독립운동가이지만
현재 서훈은 3등급(독립장)에 불과해 저평가 논란이 계속되고 있습니다.

대한민국 독립유공자는 ‘대한민국장’(1등급), 대통령장(2등급), 독립장(3등급)등으로 나누어집니다.

2022년 9월 현재 대한민국 독립유공자 17,588건 가운데 1등급(대한민국장)과
2등급(대통령장) 대상자는 125명입니다.

대한민국 독립유공자(1만7588건) 중에서도 최고 등급인 ‘대한민국장’을 받은 사름은 33명이며,
이중 외국인은 5명이며 모두 중국인입니다.

<대한민국장 받은 외국인 명단 5명>
쑨원(손문:1866~1925), 장제스(장개석:1887~1975), 장제스 부인 쑹메이링(송미령: 1897~2003),
천치메이(진기미:1878~1916), 천궈푸(진과부:1892~1951)

그런데 천치메이, 천궈푸 등 1등급은 받은 다른 외국인들에 비해
헐버트 박사가 3등급이라는 사실은, 헐버트 박사의 독립운동가 업적이 저평가당하고 있음을 보여주기에 합리적인 조정이 필요합니다

한국독립운동 역사의 위대한 영웅인 안중근 의사가
"한국인이라면 헐버트 박사를 하루도 잊어서는 아니 된다"고 말했을만큼
헐버트 박사는 한국의 자유와 독립을 위해 자신의 삶을 헌신했습니다.

또한 그는 1949년 숨지기 전 “나는 웨스트민스터 사원보다 한국 땅에 묻히길 원한다”는 유언을 남길정도로 한국과 한국인을 사랑했습니다.

조선의 독립을 위해 헌신한 헐버트 박사의 업적을 고려할때
서훈 등급의 훈격을 현재 3등급 독립장에서 1등급인 대한민국장으로 올릴 필요가 있습니다.

헐버트 박사의 독립운동의 업적은 위대합니다.

그는 1905년 미국에서 고종 황제의 밀사로 을사늑약이 무효임을 호소하는 외교활동을 벌였으며
미국 정부에 고종의 친서를 전달하고 일본 제국주의의 침략을 고발했습니다.

또한 이준, 이상설, 이위종과 함께 외국인으로서 고종황제의 헤이그 특사로 임명되어 국제사회에 일본의 조선 침략을 고발했으며,
이로 인해 일본에 의해 핍박을 받아 어떨수 없이 한국을 떠나 미국으로 돌아갔습니다

하지만 그는 미국에서도 한국의 독립을 위해 외교 활동을 전개했습니다.
그는 1907년부터 1945년까지 무려 38년 동안 미국에서 강연, 언론 기고, 기자 회견등을 통해
일제의 조선 식민지배의 부당성을 알려나갔습니다

특히 1919년에는 1차대전 강화회의가 열린 프랑스 파리에서 임시정부 대표 김규식과 함께 한국 독립을 호소하였으며 미국 상원 외교관계위원회에 한국 독립의 필요성을 호소했습니다.

또한 1942년 3월 1일 미국 워싱턴에서 열린 "한인자유대회"에서
만약 세계2차대전 종료와 함께 한국이 독립을 얻지 못한다면 인류는 오늘날 겪고 있는 재앙보다 훨씬 더 큰 재앙을 만날 것이며, 미국이 책임을 다해 한국 독립을 완수시킬 것을 호소했습니다.

1949년 7월에는 미국 신문 <스프링필드유니언(Springfield Union)>과의 회견에서
"한국은 세계에서 가장 빼어난 민족"이라고 주장하고,
3.1혁명은 "세계사에서 가장 아름다운 애국심의 본보기"라고 세계인들에게 알려나갔습니다.

이처럼 호머 헐버트 박사는 자신의 인생 대부분을 한국을 위해 일제와 싸우며
한국의 독립을 위해 헌신했습니다.

한국의 독립을 위해 헌신한 헐버트 박사의 공적을 고려할때
서훈 등급의 훈격을 현재 3등급 독립장에서 1등급인 대한민국장으로 예우해야 합니다.

과거 유관순 열사도 호머 헐버트 박사처럼 서훈등급이 3등급이었지만
2019년 국민적 지지와 여론을 통해 1등급(대한민국장)으로 상향되었습니다.

따라서 반크는 이번 캠페인을 통해 제대로 평가 받지 못한 헐버트 박사의 독립운동 업적을 제대로 알리고, 서훈 격상을 위한 국민적 공감대를 형성하고자 합니다.

헐버트 박사의 독립운동가 서훈 등급을 올리기 위한 서명운동에 동참해주세요!


<헐버트 박사 기념사업회: 헐버트박사 독립운동 활동 내용 자세히 보기 >
http://www.hulbert.or.kr/sub2_8.php

<경향신문> 2022.09.18 이기환의 Hi-story 헐버트 박사 서훈 재평가 필요성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32/0003173578?sid=103

<헐버트 박사 업적>
https://www.bridgeasia.net/bridging-issues/view.jsp?sno=1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