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ign Language Expansion Is Required to Discuss Global Issu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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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cientific Community, Everyone
- Chaeyeon Lee signed 10 months ago
- YICHEN LIN signed 10 months ago
- Hamin Park signed 1 years ago
- Bryan Mcaniff signed 1 years ago
- yoomi Kang signed 1 years ago
- Park Gitae signed 1 years ago
- Soongyu Kwon signed 1 years ago
- Bongsoo Kim signed 1 years ago
- Michelle Bradley signed 1 years ago
Climate change and other scientific issues have a great effect on our lives. From the rain that falls to the food we eat these issues can have a great impact. However, there is something that is lacking in regards to these issues: accessibility. The deaf and the hard of hearing have the right to participate in discussions about these issues.
In some Sign Languages there are signs for more scientific terms, however, this cannot be seen across all Sign Languages. If a term does not have a specific sign, one must finger-spell the term which requires much more time and effort. For example, ‘global warming’ would be [G-L-O-B-A-L W-A-R-M-I-N-G] Which takes significantly longer than one sign. This can make discussions in specialized topics difficult.
So, what can we do? For people who use Sign Language to be involved in this conversation it is important to expand the related vocabulary. For example, the discussion of the green-house effect is important to developing ways to prevent climate change. However, these topics are difficult to discuss in some sign languages due to lack of these terms. The difference between finger-spelling words and using signs is massive when considering speed and efficacy of communication. A scientist who felt this difference herself set out to correct this problem. Dr. Audrey Cameron leads the Sign Language Project at Edinburgh University. Through this project they have successfully added 200 scientific words to the BSL dictionary. This should be implemented across Sign Language as a whole. Creating easier methods to express important concepts such as these encourages expanded discussion. Make these topics accessible to everyone!
[한국어]
기후변화와 같은 과학적인 이슈들은 우리 삶에 큰 영향을 미치는 이슈들입니다. 이러한 기후 변화는 내리는 비를 비롯해서 당장 내일 먹을 음식까지에 영향을 미칠 수 있습니다. 그렇지만 이렇게 사람들의 삶에 깊숙이 파고 드는 과학적인 이슈와 과학 분야에서 아직 부족한 부분이 있습니다. 바로 접근성입니다. 청각장애인과 농인들도 이 이슈와 관련 논의에 참여할 권리가 있습니다.
어떤 수어에서는 과학적인 단어를 의미하는 수어가 있지만, 모든 과학적인 단어가 다 수어 표현을 가지고 있지는 않습니다. 수어 표현이 없는 경우에는 손가락 철자를 사용해 그 개념을 전달해야 합니다. 예를 들자면 ‘자외선’은 손가락 철자로 하면 [ㅈ-ㅏ-ㅇ-ㅚ-ㅅ-ㅓ-ㄴ]입니다. 그래서 소통의 속도가 느려지고 소통하는 사람이 물리적인 면에서 더 어려워합니다. 이러한 예시처럼, 수어에서 단어가 부족하는 주제들에 관련해서, 청각장애인과 농인들이 상당히 어렵게 소통해야 합니다.
그렇다면 어떻게 해야 할까요? 수어를 사용하는 분들이 여러 이슈에 대해 같이 고민할 수 있기 위해서 관련된 어휘를 확대해야 합니다. 예를 들면 온실효과에 대해 이야기를 나누는 것이 기후변화에 매우 중요한데도 수어 단어가 부족해서 청각장애인과 농인들은 함께 이야기하기 어렵습니다. 영국에 이 이슈를 직접 경험해서 바꾸려고 하는 Audrey Cameron라는 과학자가 있는데, 그는 에든버러 대학교에서 수어 프로젝트를 담당하고 있습니다. 그는 수어 프로젝트를 통해 수어사전에 새로운 과학적인 단어를 200개나 추가헀습니다. 청각 장애인과 농인들을 위한 수어 프로젝트를 통해 소통하기 쉬운 환경을 만들고 과학에 관심을 더 가질 수 있게 만들어서 미래를 같이 펼치는 것은 어떨까요?
Resources:
https://www.bbc.com/news/science-environment-66464437
https://mobiledeaf.org.uk/wp-content/uploads/International.jpeg
In some Sign Languages there are signs for more scientific terms, however, this cannot be seen across all Sign Languages. If a term does not have a specific sign, one must finger-spell the term which requires much more time and effort. For example, ‘global warming’ would be [G-L-O-B-A-L W-A-R-M-I-N-G] Which takes significantly longer than one sign. This can make discussions in specialized topics difficult.
So, what can we do? For people who use Sign Language to be involved in this conversation it is important to expand the related vocabulary. For example, the discussion of the green-house effect is important to developing ways to prevent climate change. However, these topics are difficult to discuss in some sign languages due to lack of these terms. The difference between finger-spelling words and using signs is massive when considering speed and efficacy of communication. A scientist who felt this difference herself set out to correct this problem. Dr. Audrey Cameron leads the Sign Language Project at Edinburgh University. Through this project they have successfully added 200 scientific words to the BSL dictionary. This should be implemented across Sign Language as a whole. Creating easier methods to express important concepts such as these encourages expanded discussion. Make these topics accessible to everyone!
[한국어]
기후변화와 같은 과학적인 이슈들은 우리 삶에 큰 영향을 미치는 이슈들입니다. 이러한 기후 변화는 내리는 비를 비롯해서 당장 내일 먹을 음식까지에 영향을 미칠 수 있습니다. 그렇지만 이렇게 사람들의 삶에 깊숙이 파고 드는 과학적인 이슈와 과학 분야에서 아직 부족한 부분이 있습니다. 바로 접근성입니다. 청각장애인과 농인들도 이 이슈와 관련 논의에 참여할 권리가 있습니다.
어떤 수어에서는 과학적인 단어를 의미하는 수어가 있지만, 모든 과학적인 단어가 다 수어 표현을 가지고 있지는 않습니다. 수어 표현이 없는 경우에는 손가락 철자를 사용해 그 개념을 전달해야 합니다. 예를 들자면 ‘자외선’은 손가락 철자로 하면 [ㅈ-ㅏ-ㅇ-ㅚ-ㅅ-ㅓ-ㄴ]입니다. 그래서 소통의 속도가 느려지고 소통하는 사람이 물리적인 면에서 더 어려워합니다. 이러한 예시처럼, 수어에서 단어가 부족하는 주제들에 관련해서, 청각장애인과 농인들이 상당히 어렵게 소통해야 합니다.
그렇다면 어떻게 해야 할까요? 수어를 사용하는 분들이 여러 이슈에 대해 같이 고민할 수 있기 위해서 관련된 어휘를 확대해야 합니다. 예를 들면 온실효과에 대해 이야기를 나누는 것이 기후변화에 매우 중요한데도 수어 단어가 부족해서 청각장애인과 농인들은 함께 이야기하기 어렵습니다. 영국에 이 이슈를 직접 경험해서 바꾸려고 하는 Audrey Cameron라는 과학자가 있는데, 그는 에든버러 대학교에서 수어 프로젝트를 담당하고 있습니다. 그는 수어 프로젝트를 통해 수어사전에 새로운 과학적인 단어를 200개나 추가헀습니다. 청각 장애인과 농인들을 위한 수어 프로젝트를 통해 소통하기 쉬운 환경을 만들고 과학에 관심을 더 가질 수 있게 만들어서 미래를 같이 펼치는 것은 어떨까요?
Resources:
https://www.bbc.com/news/science-environment-66464437
https://mobiledeaf.org.uk/wp-content/uploads/International.jpe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