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hen will Japan take responsibility for the murder of Empress Myeongsong?
15
have signed
Japanese government
- 메르나 모하메드 signed 8 months ago
- jeon jinhyeok signed 9 months ago
- Yechan Ha signed 9 months ago
- Keunjeong Na signed 9 months ago
- Yongaeok Yang signed 9 months ago
- Kim Sujin signed 9 months ago
- heedeog park signed 9 months ago
- Kim Minjoo signed 9 months ago
- Junghee Hong signed 9 months ago
- Sang Oh Kim signed 9 months ago
[영어]
"My grandfather, who was involved in the murder (of Empress Myeongseong), came to apologize."
"Let's get along well with Korea, so I visited Japan with this mindset."
- Remarks by the descendants of those who murdered Empress Myeongsong, who visited Korea in 2005
Japan, when will you sincerely apologize for the brutal atrocities of killing Empress Myeongseong and engage in fact-finding activities?
Dozens of Japanese nationals illegally broke into the palace of another country, Gyeongbokgung Palace - the heart of the Joseon Dynasty - and brutally killed a country's queen.
'The sender of the envelope was Kumaichi Horiguchi (1865-1945), a local consul general. He sent the envelope to Takishi Sadamatsu, a Japanese scholar studying Chinese classics who was his friend. A total of eight copies were discovered from Nov. 17, 1894, to Oct. 18, 1895, shortly after the incident.
(omitted)
The sixth of the eight letters was on October 9 of the same year, the day after the incident, and described in detail what he had taken at the scene. Among those who pushed into the palace, saying, 'Entry is as planned. Finally, (omiited) reaching the palace, assassinating the queen,' and confessed about the killing of Empress Myeongseong. He added, 'It was unexpectedly easy, so I was rather surprised.'
- Asahi Shimbun article on November 16, 2021
"The Japanese shook their hair and pulled out Joseon women and threw them out of the window.
It's because of the noble courage that Joseon women kept their silence.
The Koreans talked about me to the Japanese.
The commander asked me, "Do you know where the queen is?"
- Testimony of Afanasi Ivanovich Selezin-Sabatin (a Russian who was at the scene)
Despite the discovery of a letter from a criminal who actively participated in the murder of a Empress Myeongseong, as well as testimony from foreigners at the Eulmi Incident site, the Japanese government has so far not cooperated in official fact-finding activities, let alone apologizing for the disastrous murder of a country's queen despite apparent involvement by Japanese officials and government authorities.
Japan must show a responsible attitude as a member of the international community along with a proper historical awareness.
The first step is to convey a sincere apology for the murder of Empress Myeongseong and for committing an international crime that thoroughly violated our country's national status at the time.
[일본어]
「(明成皇后)殺害事件に関係しましたうちの祖父の、そのお詫びに来たんです。」
「日本も韓国と仲良くしていきましょう、そういう気持ちでお参りしました。」
- 2005年に韓国を訪れた明成皇后市海範の子孫が参拝する際に明らかにした立場
日本、いつ頃明成皇后を殺害する残酷な蛮行を犯したことを心から謝罪し、真相調査活動に臨むのですか?
不法に他国の宮殿、朝鮮王朝の心臓である景福宮に侵入し、一国の王妃を残忍に殺害した数十人の日本人刺客ら。
「書簡の差出人は、現地の領事官補だった堀口九萬一(1865~1945)。郷里、新潟県中鳥村(現•長岡市)の親友で漢学者の武石貞松に宛てた。1894年11月17日付から事件直後の1895年10月18日付の計8通が見つかった。
(中略)
8通のうち6番目の書簡は、事件翌日の同年10月9日付で、現場で自分がとった行動を詳細に記していた。王宮に押し入った者のうち[進入は予の担任たり。塀を越え(中略)、漸く奥御殿に達し、王妃を弑し申候]と、王宮の奥まで押し入り、 明成皇后*を殺したことを打ち明けた。[存外容易にして、却ってあっけに取られ申候]と、感想まで添えていた。」
- 朝日新聞、2021年11月16日記事
「日本人たちは髪の毛をかき回して朝鮮の女性たちを引きずり出して窓の外に投げ出しました。
(中略)朝鮮の女性たちが沈黙を守ったのは、高貴な勇気によるものです。
(中略)朝鮮人は日本人たちに私について話しました。
指揮官が私に尋ねました。王妃が何処にいるか知っているのか?」
- アパナシ•イワノビッチ•セレジン-サバチン(現場にいたロシア人)の証言書
乙未事変の現場にいた外国人の証言はもちろん、明成皇后殺害に積極的に加わった犯人の手紙が発見されたにもかかわらず、日本政府まではこれまでも公式の真相調査活動に協力するどころか、日本人各界の要人はもちろん、政府当局も関与した部分があるにもかかわらず、一国の王妃を凄惨に殺害したことについて謝罪していません。
日本は正しい歴史認識とともに、国際社会の一員として責任感のある姿勢を示さなければなりません。
その第一歩は明成皇后を殺害したことに対して、当時の韓国の国家的地位を徹底的に蹂躙した国際犯罪を犯したことに対して
心からの謝罪の立場を伝えることです。
[한글]
"(명성황후) 살해사건에 관계했던 저희 조부, 그 사과를 하기 위해 왔습니다."
"일본도 한국과 사이 좋게 지내도록 합시다, 이러한 마음으로 참배했습니다."
- 2005년 한국을 찾은 명성황후 시해범 후손들이 홍릉에서 참배하며 밝힌 입장
일본, 언제쯤 명성황후를 살해하는 잔혹한 만행을 저지른 것에 대해 진심으로 사죄하고 진상 조사 활동에 임할 건가요?
불법으로 타국의 궁궐, 조선 왕조의 심장인 경복궁에 침입하여
한 나라의 왕비를 잔인하게 살해한 수십명의 일본인 자객들.
''서한의 발신인은, 현지의 영사관보였던 호리구치 구마이치 (1865-1945). 고향 니가타현 나카도리무라 (현 나카오카시)의 친구였던 한학자 다케이시 사다마쓰에게 보냈다. 1894년 11월 17일부터 사건 직후인 1895년 10월 18일까지 총 8통이 발견되었다.
(중략)
8통 중 6번째 서한은, 사건 다음날인 같은 해 10월 9일로, 현장에서 자신이 취한 행동을 상세하게 기술하였다. 왕궁에 밀고 들어간 자들 중 '진입은 예정된 대로. 성벽을 넘어 (중략) 드디어 어전에 이르러, 왕비를 시해하고'라며 왕궁의 안까지 밀고 들어가, 명성황후를 죽인 일을 털어놓았다. '의외로 쉬워서, 오히려 놀랐다'며 소감까지 덧붙였다.
- 아사히신문 2021년 11월 16일자 기사 내용 중
"일본인들은 머릿칼을 휘젓고 조선 여성들을 끌어내 창밖으로 내던졌습니다.
(중략) 조선 여성들이 침묵을 지킨 것은 고귀한 용기 때문입니다.
(중략) 조선인은 일본인들에게 저에 대해 이야기했습니다.
지휘관이 저에게 물었습니다. 왕비가 어디 있는지 아느냐."
- 아파나시 이바노비치 셀레진-사바틴 (현장에 있었던 러시아인) 의 증언서 내용 중
을미사변 현장에 있었던 외국인의 증언은 물론,
명성황후 살해에 적극 가담한 범인의 편지가 발견되었음에도 불구하고
일본 정부까지는 지금까지도 공식적인 진상 조사 활동에 협조하기는 커녕,
일본인 각계 인사는 물론 정부 당국 역시 관여한 부분이 있음에도
한 나라의 왕비를 처참하게 살해한 것에 대해 사죄하지 않고 있습니다.
일본은 올바른 역사 인식과 함께 국제 사회의 일원으로서 책임감 있는 자세를 보여줘야 합니다.
그 첫 걸음은 명성황후를 살해한 일에 대하여,
당시 우리나라의 국가적 지위를 철저히 유린한 국제범죄를 저지른 것에 대하여
진심 어린 사과의 입장을 전달하는 것입니다.
"My grandfather, who was involved in the murder (of Empress Myeongseong), came to apologize."
"Let's get along well with Korea, so I visited Japan with this mindset."
- Remarks by the descendants of those who murdered Empress Myeongsong, who visited Korea in 2005
Japan, when will you sincerely apologize for the brutal atrocities of killing Empress Myeongseong and engage in fact-finding activities?
Dozens of Japanese nationals illegally broke into the palace of another country, Gyeongbokgung Palace - the heart of the Joseon Dynasty - and brutally killed a country's queen.
'The sender of the envelope was Kumaichi Horiguchi (1865-1945), a local consul general. He sent the envelope to Takishi Sadamatsu, a Japanese scholar studying Chinese classics who was his friend. A total of eight copies were discovered from Nov. 17, 1894, to Oct. 18, 1895, shortly after the incident.
(omitted)
The sixth of the eight letters was on October 9 of the same year, the day after the incident, and described in detail what he had taken at the scene. Among those who pushed into the palace, saying, 'Entry is as planned. Finally, (omiited) reaching the palace, assassinating the queen,' and confessed about the killing of Empress Myeongseong. He added, 'It was unexpectedly easy, so I was rather surprised.'
- Asahi Shimbun article on November 16, 2021
"The Japanese shook their hair and pulled out Joseon women and threw them out of the window.
It's because of the noble courage that Joseon women kept their silence.
The Koreans talked about me to the Japanese.
The commander asked me, "Do you know where the queen is?"
- Testimony of Afanasi Ivanovich Selezin-Sabatin (a Russian who was at the scene)
Despite the discovery of a letter from a criminal who actively participated in the murder of a Empress Myeongseong, as well as testimony from foreigners at the Eulmi Incident site, the Japanese government has so far not cooperated in official fact-finding activities, let alone apologizing for the disastrous murder of a country's queen despite apparent involvement by Japanese officials and government authorities.
Japan must show a responsible attitude as a member of the international community along with a proper historical awareness.
The first step is to convey a sincere apology for the murder of Empress Myeongseong and for committing an international crime that thoroughly violated our country's national status at the time.
[일본어]
「(明成皇后)殺害事件に関係しましたうちの祖父の、そのお詫びに来たんです。」
「日本も韓国と仲良くしていきましょう、そういう気持ちでお参りしました。」
- 2005年に韓国を訪れた明成皇后市海範の子孫が参拝する際に明らかにした立場
日本、いつ頃明成皇后を殺害する残酷な蛮行を犯したことを心から謝罪し、真相調査活動に臨むのですか?
不法に他国の宮殿、朝鮮王朝の心臓である景福宮に侵入し、一国の王妃を残忍に殺害した数十人の日本人刺客ら。
「書簡の差出人は、現地の領事官補だった堀口九萬一(1865~1945)。郷里、新潟県中鳥村(現•長岡市)の親友で漢学者の武石貞松に宛てた。1894年11月17日付から事件直後の1895年10月18日付の計8通が見つかった。
(中略)
8通のうち6番目の書簡は、事件翌日の同年10月9日付で、現場で自分がとった行動を詳細に記していた。王宮に押し入った者のうち[進入は予の担任たり。塀を越え(中略)、漸く奥御殿に達し、王妃を弑し申候]と、王宮の奥まで押し入り、 明成皇后*を殺したことを打ち明けた。[存外容易にして、却ってあっけに取られ申候]と、感想まで添えていた。」
- 朝日新聞、2021年11月16日記事
「日本人たちは髪の毛をかき回して朝鮮の女性たちを引きずり出して窓の外に投げ出しました。
(中略)朝鮮の女性たちが沈黙を守ったのは、高貴な勇気によるものです。
(中略)朝鮮人は日本人たちに私について話しました。
指揮官が私に尋ねました。王妃が何処にいるか知っているのか?」
- アパナシ•イワノビッチ•セレジン-サバチン(現場にいたロシア人)の証言書
乙未事変の現場にいた外国人の証言はもちろん、明成皇后殺害に積極的に加わった犯人の手紙が発見されたにもかかわらず、日本政府まではこれまでも公式の真相調査活動に協力するどころか、日本人各界の要人はもちろん、政府当局も関与した部分があるにもかかわらず、一国の王妃を凄惨に殺害したことについて謝罪していません。
日本は正しい歴史認識とともに、国際社会の一員として責任感のある姿勢を示さなければなりません。
その第一歩は明成皇后を殺害したことに対して、当時の韓国の国家的地位を徹底的に蹂躙した国際犯罪を犯したことに対して
心からの謝罪の立場を伝えることです。
[한글]
"(명성황후) 살해사건에 관계했던 저희 조부, 그 사과를 하기 위해 왔습니다."
"일본도 한국과 사이 좋게 지내도록 합시다, 이러한 마음으로 참배했습니다."
- 2005년 한국을 찾은 명성황후 시해범 후손들이 홍릉에서 참배하며 밝힌 입장
일본, 언제쯤 명성황후를 살해하는 잔혹한 만행을 저지른 것에 대해 진심으로 사죄하고 진상 조사 활동에 임할 건가요?
불법으로 타국의 궁궐, 조선 왕조의 심장인 경복궁에 침입하여
한 나라의 왕비를 잔인하게 살해한 수십명의 일본인 자객들.
''서한의 발신인은, 현지의 영사관보였던 호리구치 구마이치 (1865-1945). 고향 니가타현 나카도리무라 (현 나카오카시)의 친구였던 한학자 다케이시 사다마쓰에게 보냈다. 1894년 11월 17일부터 사건 직후인 1895년 10월 18일까지 총 8통이 발견되었다.
(중략)
8통 중 6번째 서한은, 사건 다음날인 같은 해 10월 9일로, 현장에서 자신이 취한 행동을 상세하게 기술하였다. 왕궁에 밀고 들어간 자들 중 '진입은 예정된 대로. 성벽을 넘어 (중략) 드디어 어전에 이르러, 왕비를 시해하고'라며 왕궁의 안까지 밀고 들어가, 명성황후를 죽인 일을 털어놓았다. '의외로 쉬워서, 오히려 놀랐다'며 소감까지 덧붙였다.
- 아사히신문 2021년 11월 16일자 기사 내용 중
"일본인들은 머릿칼을 휘젓고 조선 여성들을 끌어내 창밖으로 내던졌습니다.
(중략) 조선 여성들이 침묵을 지킨 것은 고귀한 용기 때문입니다.
(중략) 조선인은 일본인들에게 저에 대해 이야기했습니다.
지휘관이 저에게 물었습니다. 왕비가 어디 있는지 아느냐."
- 아파나시 이바노비치 셀레진-사바틴 (현장에 있었던 러시아인) 의 증언서 내용 중
을미사변 현장에 있었던 외국인의 증언은 물론,
명성황후 살해에 적극 가담한 범인의 편지가 발견되었음에도 불구하고
일본 정부까지는 지금까지도 공식적인 진상 조사 활동에 협조하기는 커녕,
일본인 각계 인사는 물론 정부 당국 역시 관여한 부분이 있음에도
한 나라의 왕비를 처참하게 살해한 것에 대해 사죄하지 않고 있습니다.
일본은 올바른 역사 인식과 함께 국제 사회의 일원으로서 책임감 있는 자세를 보여줘야 합니다.
그 첫 걸음은 명성황후를 살해한 일에 대하여,
당시 우리나라의 국가적 지위를 철저히 유린한 국제범죄를 저지른 것에 대하여
진심 어린 사과의 입장을 전달하는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