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esignate Korean Traditional Paper ‘Hanji’ as UNESCO Intangible Cultural Heritage of Humanit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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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NESCO
- JIEun LEE signed 6 months ago
- 강 명진 signed 1 years ago
- 최 미영 signed 1 years ago
- 정 예은 signed 1 years ago
- Song Yu Kyung signed 2 years ago
- 예은 심 signed 2 years ago
- 강진 이 signed 2 years ago
- jang yeowon signed 2 years ago
- Jeonghyeon Byeon signed 2 years ago
- MI KIM signed 2 years ago
▶ Bridgeasia 사이트 '청원 참여방법' 한국어 소개
https://blog.naver.com/vank1999/222571709835
Hanji is the traditional Korean paper that is produced with Broussonetia trees by Korea’s traditional Choji method.
Hanji is also called ‘Baekji’ which can be both written as 百紙(hundred paper) and 白紙(white paper). Baekji(百紙) is known to go through 100 processes that begin and end at the fingertip of a master artisan. Baekji(白紙) is also crafted from white inner fibers of thoroughly cleaned Broussonetia trees.
According to the history books, Hanji has many names regarding its material, purpose, color, size and thickness, manufacturing method, and more.
Records confirm that Hanji was used for multiple purposes throughout Korean history and culture, including for literature, ancestral rite, wedding, everyday life, and diplomacy.
Furthermore, 13 out of 16 Korean heritages designated on UNESCO Memory of the World(MoW) are related to Hanji, both indicating multiple applications and exceptional preservation features of Hanji.
However, Hanji does not only exist in the past.
Hanji is still actively used today in various areas including clothing, doll, furniture, paper art, and craftwork.
Hanji is also utilized for heritage strengthening and restoration. These include the strengthening of Nanjung Ilgi(War Diary) by Yi Sun-sin and the restoration of the First Edition of Goryeo Tripiṭaka Koreana.
To protect Hanji which has been deeply intertwined in Korean lives and history, we ask UNESCO to designate Hanji as UNESCO’s Intangible Cultural Heritage of Humanity.
Hanji is the amalgam of our ancestor’s scientific technology and artisan spirit. It has been used widely in Korea from everyday writing tools to craftwork.
The manufacturing process of Hanji is eco-friendly as the Choji method stems from a mixture of Korea’s national spirit and environmental conditions.
Hanji is not only traditional culture but an important heritage that links past, present, and future. As the potential of Hanji is still recognized today, Hanji continues to carry historical Korean technology in its materials and manufacturing processes toward the future.
Sign the petition and cheer for Hanji to be protected as a UNESCO Intangible Cultural Heritage of Humanity!
한지는 닥나무를 주재료로 삼아 우리나라 전통기법인 초지기법을 사용해 제조된 한국의 전통 종이입니다.
한지는 장인의 손끝에서 출발해 장인의 손끝에서 마무리 지어지는 100번의 공정을 거친다 하여 백지(百紙), 혹은 흐르는 물에 정성스레 씻고 티를 골라낸 닥나무 흰 속살의 섬유로 만들어졌다 하여 백지(白紙)라고도 불립니다.
역사서에 따르면 한지는 재료에 따른 종류, 용도에 따른 종류, 색에 따른 종류, 크기와 두께에 따른 종류, 제조방법에 따른 종류 등 분류와 명칭이 굉장히 다양했습니다.
이용 용도 역시 다양했는데 서간용, 제례용, 관혼상제용, 일반생활용, 외교용 등 역사서를 통해 한지가 사회 전반적으로 사용되었음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또한 세계기록문화유산에 등재된 우리나라의 기록유산 16건 중 13건이 한지와 관련 있을 만큼 우리나라는 다양한 방면으로 한지를 활용해왔으며, 13건의 세계기록문화유산 보존 상태를 통해 보존 측면에서 한지의 우수성 역시 확인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한지는 단순히 과거에만 존재하는 산물이라고 볼 수 없습니다.
한지는 현재도 활발히 사용되고 있으며 한지를 활용한 옷이나 인형, 가구, 종이 조각, 공예품 등 다양한 방면에서 한지를 발견할 수 있습니다.
한지는 유물을 보강할 때도 사용되는데, 이순신 난중일기를 보강할 때와 고려대장경초조본 복원 사업에서 역시 한지가 사용되었습니다.
이에 우리는 한국인의 삶과 역사에 깊숙이 자리 잡은 한지를 보전하고자 한지를 유네스코 인류무형문화유산으로 지정해줄 것을 요청합니다.
한지는 오랜 기간 내려온 선조들의 과학기술과 장인 정신의 집약체로 한국은 한지를 일상생활 속 기록을 위한 도구부터 공예품까지 다방면으로 사용해 왔습니다.
한지 제조 과정 역시 환경친화적이며 한지 초지기술은 민족의 정신세계와 자연조건이 어우러진 전통공예기술로서 우리 삶 속에 녹아들어 있습니다.
한지는 문화유산의 계승뿐만 아니라 과거의 기억과 현재, 미래를 이어주는 역사성, 과거의 옳고 그름으로부터 현재와 미래를 새롭게 창출하는 창조성, 원료 및 제조·가공기법 속에 담긴 전통 과학 기반기술을 전해 주고 있는 중요한 유산입니다.
청원에 서명하여 한지가 인류무형문화유산으로 보호받을 수 있도록 응원해주세요!
https://blog.naver.com/vank1999/222571709835
Hanji is the traditional Korean paper that is produced with Broussonetia trees by Korea’s traditional Choji method.
Hanji is also called ‘Baekji’ which can be both written as 百紙(hundred paper) and 白紙(white paper). Baekji(百紙) is known to go through 100 processes that begin and end at the fingertip of a master artisan. Baekji(白紙) is also crafted from white inner fibers of thoroughly cleaned Broussonetia trees.
According to the history books, Hanji has many names regarding its material, purpose, color, size and thickness, manufacturing method, and more.
Records confirm that Hanji was used for multiple purposes throughout Korean history and culture, including for literature, ancestral rite, wedding, everyday life, and diplomacy.
Furthermore, 13 out of 16 Korean heritages designated on UNESCO Memory of the World(MoW) are related to Hanji, both indicating multiple applications and exceptional preservation features of Hanji.
However, Hanji does not only exist in the past.
Hanji is still actively used today in various areas including clothing, doll, furniture, paper art, and craftwork.
Hanji is also utilized for heritage strengthening and restoration. These include the strengthening of Nanjung Ilgi(War Diary) by Yi Sun-sin and the restoration of the First Edition of Goryeo Tripiṭaka Koreana.
To protect Hanji which has been deeply intertwined in Korean lives and history, we ask UNESCO to designate Hanji as UNESCO’s Intangible Cultural Heritage of Humanity.
Hanji is the amalgam of our ancestor’s scientific technology and artisan spirit. It has been used widely in Korea from everyday writing tools to craftwork.
The manufacturing process of Hanji is eco-friendly as the Choji method stems from a mixture of Korea’s national spirit and environmental conditions.
Hanji is not only traditional culture but an important heritage that links past, present, and future. As the potential of Hanji is still recognized today, Hanji continues to carry historical Korean technology in its materials and manufacturing processes toward the future.
Sign the petition and cheer for Hanji to be protected as a UNESCO Intangible Cultural Heritage of Humanity!
한지는 닥나무를 주재료로 삼아 우리나라 전통기법인 초지기법을 사용해 제조된 한국의 전통 종이입니다.
한지는 장인의 손끝에서 출발해 장인의 손끝에서 마무리 지어지는 100번의 공정을 거친다 하여 백지(百紙), 혹은 흐르는 물에 정성스레 씻고 티를 골라낸 닥나무 흰 속살의 섬유로 만들어졌다 하여 백지(白紙)라고도 불립니다.
역사서에 따르면 한지는 재료에 따른 종류, 용도에 따른 종류, 색에 따른 종류, 크기와 두께에 따른 종류, 제조방법에 따른 종류 등 분류와 명칭이 굉장히 다양했습니다.
이용 용도 역시 다양했는데 서간용, 제례용, 관혼상제용, 일반생활용, 외교용 등 역사서를 통해 한지가 사회 전반적으로 사용되었음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또한 세계기록문화유산에 등재된 우리나라의 기록유산 16건 중 13건이 한지와 관련 있을 만큼 우리나라는 다양한 방면으로 한지를 활용해왔으며, 13건의 세계기록문화유산 보존 상태를 통해 보존 측면에서 한지의 우수성 역시 확인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한지는 단순히 과거에만 존재하는 산물이라고 볼 수 없습니다.
한지는 현재도 활발히 사용되고 있으며 한지를 활용한 옷이나 인형, 가구, 종이 조각, 공예품 등 다양한 방면에서 한지를 발견할 수 있습니다.
한지는 유물을 보강할 때도 사용되는데, 이순신 난중일기를 보강할 때와 고려대장경초조본 복원 사업에서 역시 한지가 사용되었습니다.
이에 우리는 한국인의 삶과 역사에 깊숙이 자리 잡은 한지를 보전하고자 한지를 유네스코 인류무형문화유산으로 지정해줄 것을 요청합니다.
한지는 오랜 기간 내려온 선조들의 과학기술과 장인 정신의 집약체로 한국은 한지를 일상생활 속 기록을 위한 도구부터 공예품까지 다방면으로 사용해 왔습니다.
한지 제조 과정 역시 환경친화적이며 한지 초지기술은 민족의 정신세계와 자연조건이 어우러진 전통공예기술로서 우리 삶 속에 녹아들어 있습니다.
한지는 문화유산의 계승뿐만 아니라 과거의 기억과 현재, 미래를 이어주는 역사성, 과거의 옳고 그름으로부터 현재와 미래를 새롭게 창출하는 창조성, 원료 및 제조·가공기법 속에 담긴 전통 과학 기반기술을 전해 주고 있는 중요한 유산입니다.
청원에 서명하여 한지가 인류무형문화유산으로 보호받을 수 있도록 응원해주세요!